2과 왜 예수인가?
<삶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현대인은 다양한 삶의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진학, 취업, 결혼, 인간관계, 경쟁 등
청년들은 피할 수 없는 문제 앞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만날 때,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회피하거나, 돌파하거나!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생존해야 하는 청년들은 쉽게 중독에 빠져 들기도 합니다.
현대 사회에는 도파민에 중독될 수 있는 요소(포르노, 술, 마약, 스마트폰, 쇼핑, 소셜미디어 등)가 정말 많고 중독자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도파민네이션, 애람 램키)
이번 과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어떻게 삶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지 나눠보겠습니다
# 나는 삶의 문제를 만날 때, 어떻게 해결하는 서로 나눠 봅시다.
<표면적 문제와 본질적 문제>
우리 삶은 여러 가지 문제로 둘러싸여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분주하게 살다보면 나의 삶에 문제의 핵심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삶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표면적 문제이고, 두 번째는 본질적 문제입니다.
표면적 문제는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로서,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어려움입니다. 예를 들어, 인간관계, 진로, 감정기복, 경제적 어려움입니다.
이런 문제들은 우리 삶의 항상 존재합니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을때가 많습니다.
표면적 문제를 파악하기 쉽지만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반면에 본질적 문제는 표면적 문제의 근원으로서, 원인을 파악하기 힘듭니다.
셩경은 본질적 문제를 “죄”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의 출발은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죄인이기때문에, 표면적 문제가 생겨나게 됩니다.
# 성경은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죄인이라고 느껴지는 순간은 언제입니까?
<본질적인 문제를 ‘디깅’해 보자>
우리는 일반적으로 ‘죄를 범했다’라는 의미를 ‘도덕적, 윤리적으로 그릇된 행위를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죄’는 행위의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의도하신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죄”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죄란 하나님을 주인 삼지 않고 나를 주인 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죄의 영향력 아래 살아갈때, 우리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그로 인해서 표면적인 문제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사람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해 보려고 하지만 상황이 더 악화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죄의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 나의 삶에 내가 주인 삼고 살아가는 모습이 있다면 나눠 보도록 합시다.
<왜 예수인가?>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때 3가지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결국에는 3가지 질문의 답을 찾아가야 합니다.
① 나는 누구인가?
② 나는 왜 사는가?
③ 나는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왜 예수인가, 조정민 목사>
#아래의 빈 칸을 채워 봅시다.
질문 | 맘껏 적어봅시다! |
나는 누구인가? | |
나는 왜 사는가? | |
나는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