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과 변하지 않는 기초
말씀: 고린도전서 3:10–11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말씀 마태복음 16:16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본문 요약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세우는 기초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성공을, 누군가는 사랑을, 또 누군가는 안정된 삶을 기초로 삼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전 3:11). 인생의 기초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라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각자의 지도자(바울, 아볼로, 게바)를 따르며 분열했지만, 바울은 ‘그리스도 외에 다른 기초는 없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신앙의 집을 세우려면,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기초로 삼는 토대 위에 서야 합니다.
베드로의 고백은 이 진리를 명확히 드러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이 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졌고, 세월이 흘러도 이 기초는 결코 변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추수감사절은 단지 한 해의 결실을 감사하는 날이 아니라, 우리 삶의 토대가 여전히 그리스도 위에 놓여 있는지 점검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풍요로울 때나 메마를 때나,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기초가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변해도,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삶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팸 나눔
설교를 통해서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혹은 깨달음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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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의 기초는 지금 어디에 놓여 있나요?
내가 진정 의지하고 있는 ‘기초’가 무엇인지 돌아보며 이야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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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고백이
여러분의 삶 속에서 ‘변하지 않는 믿음의 고백’으로 작동한 순간은 언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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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감사 제목 중 ‘예수님이 나의 기초이심’을 가장 깊이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그 순간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격려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