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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의의나무 청년부

푸른통독 Q&A | 히브리서-요한계시록

*본 Q&A는 해당 본문(히-계) 중 푸른통독에서 나온 질문에 한하여 답변을 제공합니다.
Contents

히브리서

Q1. 히브리서에서 예수님을 ‘대제사장'이라 반복 지칭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구약의 인간 제사장은 하늘에 있는 실재를 설명하기 위한 모형일 뿐, 예수님만이 그 실재이신 ‘참’ 대제사장이시기 때문입니다. 인간 제사장은 자기의 죄를 먼저 씻고 매번 제사를 반복해야 했지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예수님은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기 자신을 제물로 드려 단 한 번에 영원한 속죄를 완성하셨습니다. 히브리서에서는 모형이 아닌 하늘 성소에 계신 참된 대제사장 예수님을 통해, 언제나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완전한 은혜를 말하기 위해 반복 언급합니다.

야고보서

Q1. 야고보서 3장 18절의 '정의의 열매'는 무엇인가요?

여기서 말하는 ‘정의(의)’는 우리가 노력해서 만들어내는 도덕적 성취가 아니라, 헬라어 ‘디카이오쉬네’가 뜻하듯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심고 거두신 ‘하나님의 의’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친히 평화의 씨앗이 되어 자신을 심으심으로 죄로 인해 원수 되었던 하나님과 우리 사이,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막힌 담을 허무는 ‘화평’의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결국 ‘정의의 열매’란 나의 공로가 아닌,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어 가시는 완전한 화평 그 자체를 가리킵니다.

베드로전서

Q1. 베드로전서 3장 19절(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의 말씀은, 예수님이 지옥에 가서 전도하셨다는 의미인가요?!

아닙니다. 이 장면은 '구원의 기회'를 주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로 악한 권세를 꺾으셨다는 '완전한 승리의 선언'입니다. 실제로 원어를 보면 복음을 전한다는 '유앙겔리조'가 아니라, 왕의 승리를 공포하는 '케뤼쏘'가 쓰였습니다. 즉, 예수님은 지옥에 있는 영들에게까지 찾아가 자신이 만유의 주인이심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의 통치권 밖에 있는 영역은 없습니다. 이미 모든 것을 이기신 주님의 승리가 우리의 삶을 붙들고 있음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