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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의의나무 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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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빌드업 I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 입니다

Contents

오늘의 본문

고린도후서 5:15-19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말씀 요약

바울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스스로 달라지기로 결심했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오래된 질서를 끝냅니다. 이제 믿는 사람의 삶은 더 이상 “나를 위해” 돌아가지 않습니다. 나를 살리신 분을 위해 사는 삶, 그것이 새 피조물의 첫 번째 표지입니다.
새 피조물은 단지 ‘착한 사람이 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보는 눈이 바뀝니다. 예전에는 사람을 겉모습, 말투, 능력, 나에게 유익한지 아닌지로 판단했다면, 이제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붙드시는 존재로 보기 시작합니다. 바울이 말하는 “이전 것은 지나갔다”는 말은 과거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뜻이라기보다, 과거가 더 이상 나를 규정하는 최종 판결문이 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죄책감과 상처, 실패의 기록 위에 새 이름을 쓰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사람이라고.
그리고 이 새로움은 개인의 마음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셨고, 동시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피조물의 삶은 관계 속에서 드러납니다. 미움과 단절을 그대로 두기보다, 가능한 범위에서 먼저 손을 내밀고, 말을 살피고, 상처를 덮고, 다시 연결하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결국 오늘 본문은 선명하게 선언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 주인을 위해 살고, 새 눈으로 사람을 보고, 새 사명으로 화목을 만들어 갑니다.

용어 설명

1) 화목 : 깨진 관계가 다시 이어지는 것, 원수 같던 사이가 평화롭게 회복되는 것
2) 화목하게 하는 직분 :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역할,사명 -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관계를 살리는 방향으로 살아가는 것
3)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다 :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주시고 관계를 회복하셨다는 뜻
#나눔 질문
1. 오늘 말씀을 들으며 감동이 됐거나, 깨달음이 있었던 것이 있다면 서로 나눠 봅시다.
2.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어떤 부분이 가장 어렵나요?
3. “화목(관계 회복)”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관계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 관계인가요? (가족/친구/직장/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