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푸른의의나무 청년부
🙌

빌드업 6-11 I 영적 성장과 성숙

Contents

오늘의 본문

히 5:12~14
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2026년 청년부 2분기에는 제자들의 삶을 실제적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나누고 있습니다. 치열한 세상 속에서 어떻게 하면 영적 성숙과 성장을 이루어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한주간이 되길 바랍니다.
현재 청년부는 하세나와 푸른통독 그리고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을 통해서 말씀과 기도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으로 삶을 살아낸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또 다른 과제와도 같습니다. 히브리서 5장의 본문 말씀으로 통해 성숙하고 장성한 신앙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원합니다.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 vs 장성한 자의 신앙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에 대한 물음에 구약의 여러 성경들을 인용하며 정의하고자 하는 성경입니다. 오늘 본문인 히브리서 5장에서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창세기 14장에 나오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임을 설명하다가 잠깐 설명을 멈춥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유대인들을 향해 말씀으로 장성하지 못한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을 가졌다고 말하기 시작합니다.
5: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5:11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5:13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유대인들이 말씀을 듣지만 멜기세덱의 반차와 예수님을 연결시켜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구약의 지식과 사고방식을 계속해서 고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 그 뜨거운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고 여전히 구약의 율법만 외우고 지키려 하는 행위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니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여도, 여전히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와 같다면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이요, 이는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13절)와 같습니다.
교회를 다닌 햇수보다는 말씀 안에서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벗어나 장성하여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게 합니다.
#나눔 질문
1.
먼저 나는 교회를 다닌지 몇 년이 되었는지 서로 나누어봅시다, 그리고 요즘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혹시 그렇지 못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은 어떤 것일까요? 이에 비추어 볼 때, 오늘날 나의 신앙은 어린 아이와 같습니까? 장성한 자와 같습니까?
3.
교회를 형식적으로 다니다가, 말씀이신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 마음이 새롭게 변화된 경험이 있나요? 아니면 최근에라도 내 마음에 변화를 일으켜 삶이 변하게 해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면 서로 경험을 나누어봅시다.

말씀으로 살아가는 자

어린 아이 신앙이 아닌 장성한 자의 신앙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2가지입니다. 첫번째 말씀을 경험하는(13절) 것입니다. 두번째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것(14절)입니다. 14절을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훈련을 통해 선과 악을 구별할 줄 아는 것 (쉬운성경) 입니다.
그러므로 첫째, 우리는 말씀을 경험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을 묵상하고 통독하며 날마다 은혜를 받지만 그 말씀이 내 삶과 분리되어 있다면, 말씀을 마음에서 경험하지 못하고, 머릿속 지식으로만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이 나에게 주어진다면 나의 삶 속에서 말씀이 경험으로 이루어지도록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둘째, 말씀으로 살아가는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영적인 성장과 성숙을 이뤄갈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을 읽는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삶이 변화된다고 말하지 않고 연단과 훈련을 통해 성숙이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이 연단과 훈련은 개인적인 결단과 순종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결국 공동체 안에서 함께 이루어질 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말과 행동으로, 용납와 사랑의 열매를 맺어 하나 되게 하는 이 훈련은 우리로 예수님의 제자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연단과도 같습니다.
#나눔 질문
4.
말씀으로 살아가기 위해 오늘 나에게 필요한 훈련은 무엇이 있을까요? 세상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어떤 훈련을 통해 나의 영적 성숙을 이루기 원하시는지 함께 나누어봅시다.
5.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공동체 안에서 말씀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 위한 훈련’은 무엇일까요? 공동체를 통해 나에게 성숙을 이루실 연단과 훈련은 무엇이라고 생각이 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