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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의의나무 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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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빌드업 I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2)

Contents

오늘의 본문

고린도후서 1:1-2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2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말씀 요약

지난주 고린도전서 말씀을 통해 우리는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성도의 중요한 부르심임을 배웠습니다.
고린도교회는 은사와 열정이 있었지만,동시에 분열과 갈등, 교만과 세속적 가치관으로 흔들리던 교회였습니다. 바울은 그런 고린도교회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고린도교회를 사랑했기 때문에 여러 차례 편지를 보냈고, 그 마지막 편지가 바로 고린도후서입니다. 고린도전서가 주로 교회 안의 문제를 지적하고 바로잡는 편지였다면, 고린도후서는 바울 자신의 마음과 삶이 더 깊이 담긴 편지입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자신의 약함과 고난, 눈물과 염려, 그리고 사도직에 대한 변호를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는 이유는 자신을 자랑하거나 특별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들이 어떤 존재인지 알기를 원했습니다.
고린도후서의 중요한 고백처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성도는 세상의 기준으로 자신을 증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지음 받은 사람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신비한 체험까지 이야기하지만, 고린도후서의 본질은 체험 그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특별한 경험을 했느냐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교와 경쟁, 성공과 인정의 기준 속에서 정체성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평가로 결정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번 고린도후서 말씀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이 다시 그리스도 안에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정체성 위에서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눔 질문
1) 오늘 말씀을 들으며 감동이 됐거나, 깨달음이 있었던 것이 있다면 서로 나눠 봅시다.
2) 고린도교회처럼 우리도 믿음이 있어도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요즘 내 마음을 가장 흔들리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3) 나는 힘들 때 주로 어디에서 위로를 찾나요? 사람, 취미, 일, 혼자 있는 시간, 기도 중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4) 만약 내가 바울이라면 고린도교회 성들의 연약함을 끝가지 품을 수 있었을까요?
5) 만약 내가 고린도교회 성도라면, 바울의 편지를 읽고 가장 먼저 바꾸고 싶은 삶의 태도는 무엇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