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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의의나무 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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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빌드업 I 야고보에게 보내는 편지

Contents

오늘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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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장 1절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말씀 요약

야고보서는 흩어진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야고보는 편지를 시작하면서 자신을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는 예수님의 형제였고 예루살렘 교회의 중요한 지도자였지만, 자신을 높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주님의 종으로 고백합니다. 이것은 야고보서가 말하는 신앙의 출발점을 보여줍니다. 참된 믿음은 자기 이름을 드러내는 데서 시작되지 않고, 예수님 앞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데서 시작됩니다.
야고보가 편지를 보낸 대상은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였습니다. 그들은 익숙한 자리에 머물러 있던 사람들이 아니라, 여러 이유로 흩어져 살아가던 하나님의 백성이었습니다. 신앙은 예배당 안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흩어진 삶의 자리에서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야 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는 믿음을 추상적인 지식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시험을 만날 때 어떻게 견딜 것인지, 말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지, 가난한 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말씀을 듣고 어떻게 살아낼 것인지를 묻습니다.
야고보서가 강조하는 것은 단순히 “행동을 잘하라”는 도덕 교훈이 아닙니다. 우리는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참된 믿음은 삶 속에서 반드시 드러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사람을 차별하고, 어려운 이웃을 말로만 위로하고, 말씀을 듣고도 삶이 바뀌지 않는다면 야고보는 묻습니다. “그 믿음은 정말 살아 있는 믿음입니까?”
그러므로 야고보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매우 실제적인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듣지만, 흩어진 일상의 자리에서 믿음이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관계 속에서 말이 무너지고, 비교 속에서 마음이 흔들리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서도 그냥 지나칠 때가 있습니다. 야고보서는 그런 우리에게 믿음은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야고보가 보낸 편지는 흩어진 성도들을 다시 믿음의 자리로 부르는 편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디에 있든지 주님의 종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교회 안에서뿐 아니라 가정과 학교와 직장과 관계 속에서, 들은 말씀을 살아내는 사람이 참된 믿음의 사람입니다. 이번 야고보서 말씀을 통해 저희들이 말로만 믿는 사람이 아니라, 삶으로 믿음을 드러내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나눔 질문
1) 오늘 설교를 들으면서 느껴지는 감동이 있었다면 나눠 봅시다.
2) “내 믿음이 가장 잘 드러나는 순간은 ________할 때입니다.”
“내가 말씀을 듣고도 삶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주로 ________ 때문입니다.”
빈칸을 채우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나누어 봅시다.
3) 내 일주일을 영상처럼 다시 본다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답게 보였던 장면은 언제였을까요? 반대로 조금 아쉬웠던 장면은 언제였을까요?
4) 하나님께서 이번 주 내 삶에 작은 편지 한 장을 보내신다면, 첫 문장은 무엇일 것 같나요?
“사랑하는 ○○아, 내가 네게 바라는 것은 ________이다.”
빈칸을 채우고 함께 나누어 봅시다.